기억이 선명할 때 사건일지를 시간순으로 작성하기
언제·어디서·누가·무슨 말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했는지, 당시 함께 있던 사람과 직후 상황을 날짜별로 작성하세요.
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지만 직접증거가 부족할 때 사건일지, 메시지, 목격자, 인사자료를 정리하고 회사 조사 절차로 이어가는 방법을 안내합니다.
근로기준법은 누구든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사용자에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, 사용자는 신고를 접수하거나 사실을 인지하면 지체 없이 객관적으로 조사해야 합니다. 따라서 신고 전에 피해자가 모든 사실을 완벽하게 입증해야만 접수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. 다만 조사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가능한 자료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언제·어디서·누가·무슨 말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했는지, 당시 함께 있던 사람과 직후 상황을 날짜별로 작성하세요.
메신저·이메일·업무지시, 인사평가 변화, 일정표, 상담 기록 등 사건 전후의 맥락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원본 형태로 보관하세요.
직접 장면을 본 사람뿐 아니라 직후 이야기를 들었거나 근무환경 변화를 확인한 사람 등 누가 어떤 사실을 알고 있는지 구분해서 적으세요.
감정적 평가만 적기보다 구체적 행위와 반복 횟수, 영향, 관련자를 적고 조사 중 분리·근무장소 변경 등 필요한 보호조치가 있다면 요청하세요.
회사가 객관적 조사를 하지 않거나 신고를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하는 정황이 생기면 그 자체의 날짜·조치·문서를 별도로 보관하고 노동관서 상담을 검토하세요.
신고를 접수할 수 있다는 것과 조사 결과 법정 요건을 충족한다고 인정되는 것은 별도 단계입니다.
추상적으로 “계속 괴롭힘”이라고 적기보다 날짜·장소·행위·관계·업무상 필요성 여부를 구체화하세요.
확인일: 2026-09-13. 실제 계약·신고·신청 전에는 사건 발생일과 공식 사이트의 최신 법령·기관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.